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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있는 말씀 속으로

2020년 6월 28일 주일 말씀

주일말씀

 

하나님과 성령님의 지혜와 계시의 정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하나님, 영광의 아버지께서
지혜와 계시의 영을 너희에게 주사 하나님을 알게 하시고
너희 마음의 눈을 밝히사 그의 부르심의 소망이 무엇이며
성도 안에서 그 기업의 영광의 풍성함이 무엇이며
그의 힘의 위력으로 역사하심을 따라 믿는 우리에게 베푸신
능력의 지극히 크심이 어떠한 것을 너희로 알게 하시기를 구하노라 (에베소서 1장 17~19절)

 

 


에베소서 1장 17절을 보면, 사도바울은 하나님을 ‘주 예수 그리스도의 하나님’이라고 했습니다.

이는 ‘유대종교인의 하나님’이 아닌 ‘예수 그리스도의 하나님’이라는 뜻입니다.

 

사도바울은 예수님을 메시아로 깨닫고, 그의 지체가 되어 살았기 때문에

‘예수 그리스도의 하나님’이라고 했습니다.

사도바울은 유대종교인들이 하나님을 제대로 못 본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그들이 하나님을 제대로 봤다면, 하나님이 보내신 메시아 예수님을 제대로 봤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사도바울은 ‘주 예수 그리스도의 하나님’이라는 계시를 받고, 말씀을 가르쳤습니다.

 

또 사도바울은 예수님이 하나님을 제대로 가르쳤기에 하나님이 영광을 받으셨다는 뜻에서

‘예수 그리스도의 하나님, 영광의 하나님’이라고 말했습니다.

유대종교인들이 가르치는 하나님은 ‘영광의 하나님’이 될 수 없었습니다.

하나님을 제대로 가르치지 못하니, 하나님이 제대로 영광을 받으실 수 없었습니다.

 

에베소서 1장 17절을 보면, “하나님이 지혜와 계시의 정신을 너희에게 주사 하나님을 알게 하신다.”

라고 했습니다. 이는 하나님이 계시를 주실 때 ‘정신’에 주신다는 말씀입니다.

'지혜와 계시의 정신'입니다. 이는 ‘지혜의 정신을 주어 깨닫도록 계시해 준다는 말’입니다.

사도바울은 이를 겪어봤기 때문에 ‘지혜와 계시의 정신’이라고 확실하게 표현했습니다.

지혜의 하나님이시니, 지혜 있는 자에게 ‘지혜’로 계시해 주십니다.

 

‘지혜’로 분별하게 하시고, ‘지혜’로 깨닫게 하시고, ‘지혜’로 행하게 하십니다.

지혜로 깨닫게 해 주시는 것이 ‘지혜의 계시’입니다.

어느 때는 꿈이나 만물이나 사람을 통해서 계시해 주시지만,

어느 때는 지혜를 주사 ‘지혜의 정신과 마음’으로 계시해 주십니다.

영의 계시를 받지 못하면, ‘영의 존재자이신 하나님과 성령님’을 믿으면서도

하나님과 성령님에 대해서 모릅니다.

 

다니엘서 12장을 보면, 한 때 두 때 반 때와 메시아에 대한 예언을 말씀하면서

“오직 지혜 있는 자는 깨닫고 알게 됩니다(단12:10).”라고 했습니다.

지혜 있는 자는 ‘지혜의 정신’을 받은 자 입니다.

하나님은 솔로몬에게도 ‘지혜의 정신’으로 잠언을 쓰게 하셨고, 하나님의 말씀을 받게 하셨습니다.

예수님도 하나님께 ‘지혜의 정신’을 받고 깨달았습니다.

신약성경 누가복음 2장 40절을 보면, “그가 성장하면서 지혜가 충만해지더라.”라고 했습니다.

 

예수님은 자신을 두고 “솔로몬보다 더 큰 이가 여기 있느니라(마태12:42).” 했습니다.

또 “다윗이 그리스도를 주라 하였은즉 어찌 그의 자손이 되겠느냐(마가12:37).” 했습니다.

사람은 항상 과거에 있던 자를 크게 봅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시대가 발전할수록, 시대가 커 갈수록, 새 시대가 올수록 ‘더 큰 자’를 보내 주십니다.

 

에베소서 1장 17~19절을 보면, 하나님의 지혜와 계시의 정신을 받고,

하나님의 힘의 강력으로 역사하심을 믿는 우리에게 베푸신 은혜가 지극히 큰 것을 알라고 했습니다.

성경을 보면 어느 시대든지 그리스도 안에서 역사하심이 얼마나 큰지 깨달으라고 했습니다.

이 시대도 역시 마찬가지 입니다.

 

생활 가운에 어떤 일이 일어나기 전에는 꼭 “번뜩!” 하면서 ‘하고자 하는 정신과 생각’이 듭니다.

하나님이 ‘지혜의 정신’으로 계시해 주신 것입니다.

하나님은 ‘지혜’로, ‘정신’으로 깨닫게 하며 계시하십니다.

그때 계시해 주신 것을 귀하게 여기며 꼭 행해야 됩니다.

 

하나님이 ‘계시의 정신’을 주시면, 그렇게도 하고 싶은 마음이 듭니다.

생명이 위급하고 위험할 때, 계시의 정신을 주어 순간 행하게 하십니다.

늘 하나님과 성령님이 “이렇게 해라. 저렇게 해라.” 하시는 음성이 들리는 것이 아닙니다.

‘그에 해당되는 지혜의 정신과 마음’을 주어 실행하게 하십니다. 그것이 바로 계시입니다.

 

지혜로 깨닫고 해야겠다고 하는 것이 ‘지혜의 정신’입니다.

영감, 직감, 예감, 하고자 하는 마음이 ‘계시의 정신’입니다.

하나님과 성령님은 이와 같이 ‘지혜와 계시의 정신’을 주심으로 행하게 하십니다.

 

하나님과 성령님은 여러 가지로 ‘계시의 전달’을 하고 계십니다.

꿈으로 계시하시고, 만물로 계시하시고, 사람을 통해 계시하시고, 음성으로 직접 계시하시고,

주의 말씀으로 계시하십니다. 때마다 합당한 것으로 계시하십니다.
 

성부와 성자와 성령께서 주로 말미암아 ‘지혜와 계시의 정신’을 주셨으니,

모두 이 축복을 받고 깨닫고 행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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