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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있는 말씀 속으로

2018년 9월 2일 주일 말씀

주일말씀

이 땅으로 돌아오게 하리라

하나님의 목적이 있는 곳에 하나님이 함께 하신다

 

 

 

요한3서 1장 2절
창세기 28장 15절
여호수아 1장 9절

 

 

 

오늘 성경 본문에 “네 영혼이 잘됨 같이 영혼이 잘돼야 ‘육신’이 잘된다.

하나님을 믿고 섬기며 사랑하고, 그 말씀에 순종해야 영혼도 잘되고, 육신도 잘된다.
신앙생활이 잘돼야 ‘육신 세계’도 잘된다. 함입니다.

이 말씀 역시 실천하는 자만 알고 누리지, 실천하지 않는 자는 이론만 알고 실존적인 것은 얻지 못합니다.

어느 시대든지 그러합니다.


말씀을 실천하는 자만이 그 혜택을 보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말씀하시길 “내 말은 생명이니 지켜라.” 했습니다.
말씀대로 지켜 행해야 됩니다.

말씀을 듣는 맛은 ‘말씀을 지키는 맛’입니다.
말씀을 지키는 맛 때문에 말씀을 듣는 것입니다.

가령 음식에 대한 이야기를 듣는 것도, 듣는 데서 끝나지 않고 먹으면서 그 맛을 느끼려고 듣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말씀을 듣는 데 은혜, 지키는 데 은혜, 지켜서 얻는 데 은혜 이 세 가지가 딱 부합돼야 합니다. 

 

지금은 믿기만 하는 시대가 아니고, 믿고 행하는 시대입니다.

이것을 알고 항상 뛰고 달리고, 하나님의 속을 시원하게 해 드려야 됩니다.

 

첫째, 말씀을 듣는 데 시원하게 하고,
둘째, 말씀을 지키는 데 시원하게 하고,
셋째, 말씀을 지켜서 얻는 데 시원하게 해야 됩니다.

이 세 가지를 할 때 하나님이 그리도 기뻐하십니다.

 

다시 본문 말씀으로 들어가겠습니다.

야곱은 형 ‘에서’ 대신 아버지 이삭에게서 축복을 받았습니다.

그때부터 에서는 자기가 장남인데 축복을 못 받은 것에 대해
분노하고, 혈기를 부리면서 야곱을 죽이겠다고 까지 했습니다.

 

결국 야곱은 외가로 도망가면서, 벧엘이라는 지역에 돌단을 쌓고 하나님께 기도했습니다.

그때 야곱이 ‘내가 다시 고향으로 올 수 있을까?’ 생각했을 때, 하나님께서 약속하시기를 “내가 너와 함께 할 것이다.
다시금 돌아오게 된다.” 하고 말씀해 주셨습니다.

 

야곱이 고향을 떠날 때는 각종 불안과 초조함과 두려움이 있었습니다.

그런 세계에서 야곱이 하나님께 기도하며 열심히 하니, 그때 하나님은 “다시 이 땅으로 돌아오게 된다.” 하고 말씀하신 것입니다.

그런데 문제는 ‘언제 돌아오느냐’가 문제입니다.

만약 하나님이 야곱에게 “너 20년 만에 돌아온다.” 하고 말했으면,
야곱이 기절초풍하면서 “그러면 안 갈래요.
죽든지 살든지 에서와 싸울 거예요. 내가 왜 고향을 떠나야 되요?” 했을 것입니다.

하나님은 항상 구체적인 이야기는 안 하십니다.
왜요? 그 이야기를 하면 기절초풍하게요? 
 
하나님은 내용은 말씀하지 않으시고, 감동만 시켜서 데리고 가십니다.

그러고서 하나님은 “네가 어디를 가든지 너와 함께하니, 마음 푹 놓고 가라.” 하십니다.

하나님은 야곱에게도 언제 돌아올지 말씀하지 않으셨습니다.
 
결국 야곱은 외가에 가서 21년 동안 조건을 세워서
양떼를 몰고 돌아오고, 사랑하는 자를 데리고 돌아오게 되었습니다.

만일 야곱이 외가에 안 갔으면, 하나님의 뜻이 안 이뤄졌을 것입니다.

자기 마음과 생각을 비우고 하나님의 뜻대로 하니,
하나님의 뜻을 이루고 얻을 것을 얻고 돌아오게 되었습니다.

야곱의 노정과 같이 ‘이스라엘 민족’도 그 노정을 따라갔습니다.

그 자손 요셉 때도 또 그랬습니다.


형제들이 요셉을 미워해서 이집트로 팔았습니다.
그래서 요셉이 고향을 떠나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요셉은 그곳에서 많은 사랑을 누리고,
형제들까지 그곳으로 불러들여 종족이 번성케 했습니다.

후에 하나님은 모세를 보내시어 이스라엘 민족을 다시 이끌어 오셨습니다.  


모두 하나님이 하시는 일입니다.

역사적으로 보면, 구약 노정, 신약 노정, 성약 노정 이렇게 가고,

또 족속으로 보면, 아브라함 노정, 이삭 노정, 야곱의 노정, 요셉의 노정, 이렇게 갑니다.

예수님은 ‘십자가 죽음’을 당하셨습니다.

고로 신약역사도 그와 같은 십자가 고통과 어려움을 겪으며 예수님의 노정을 따라 걸어왔습니다.

예수님만 십자가 노정을 간 것이 아닙니다.
따르는 자들도 십자가 고통을 받으며 2000년 동안 온 것입니다.

 

가장 큰 이유는, 구약인들이 메시아 예수님을 안 받아들였기 때문입니다.

그 죄를 ‘예수님을 받아들인 자들’까지 연대죄로 받는 것입니다.

아담과 하와가 죄를 범함으로 인해, 그때 나지 않았던 자들까지 종의 세계가 되어 버리지 않았습니까?

전체에게 해당되는 축복도 주시고, 전체에게 해당되는 형벌도 주시는 하나님이심을 잘 알아야 됩니다.

고로 다 잘해야 됩니다. 다 잘해야, 다 잘됩니다.

이같이 역사의 노정을 보면서 이 시대를 깨닫고, 하나님의 뜻도 깨달으면서 가야겠습니다.

 

하나님을 100% 사랑함으로 ‘삼위의 사랑의 대상’으로 만드는 일을
이 땅 가운데 실현하셨습니다.

이 일을 위해 13세 때부터 산(山)기도를 다니고, 15세부터 본격적으로 수도생활에 들어가서
21년 동안 예수님의 모습으로 나타나신 성자께 세밀하게 배웠습니다.

이제는 다 해 놓고, 이루었으니 이야기합니다.

 

한 사람은 말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이 사람을 통해 행하셨으니, 큰소리 칠 수 있는 것입니다.

묻는 말에 다 대답해 줄 수 없습니다.
모든 것의 증인은 하나님과 성령님과 성자이십니다.

 

오늘 말씀대로 하나님의 뜻이 있는 곳에 하나님이 함께하시니,
늘 ‘하나님의 목적’에 자기 생각을 맞춰 살아야 됩니다.

하나님의 목적을 중심해서 행하고, 하나님이 하시는 일을 정녕코 하는 것이 사랑하는 자가 된 권세입니다.

 

하나님과 성령님을 사랑하고 좋아하고 모시면서 기뻐하는 삶 속에
은혜가 충만하기를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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