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은 하나님을 얼마나 사랑하십니까? 이에 대한 정명석 선생의 잠언입니다.

1. 절대적으로 보았을 때 하나님은 어떤 것보다 크며, 어느 누구보다도 큰 자이시다.

2. 하나님의 가치는 ‘절대적’이다. 그러나 ‘상대적’으로 봤을 때, 사람마다 천차만별로 다르게 가치를 매긴다.

3. 사람들은 ‘자기 주관적 인식과 가치’에 중심을 두고 행한다.  

그것이 절대적으로 자기에게 더 큰 유익을 주기 때문이 아니라, 자신의 ‘상대적인 관, 주관적인 관’이 자기에게 더 맞고, 더 좋고, 더 편하기 때문이다.

잠을 좋아하는 사람은 ‘부지런한 것’이 절대적 가치라도, ‘조금이라도 더 자는 것’을 더 중하게 여긴다. 고로 자기 주관적 가치에 더 중심을 두고 부지런하기보다 ‘잠을 더 자는 쪽’을 택한다.

4. 오직 여호와를 중심해라. 

이 말은 ‘말’뿐이 아니라 ‘실제’로도 하나님을 ‘자기 마음속 최고 우선순위’로 두고 하나님을 기준하여 모든 것을 행하라는 말이다.

5. 하나님을 ‘절대적으로 믿어야 할 존재’라서 믿고 따르는 것이 아니라 ‘자기 삶 속에서 최고 우선순위’로 두고 살아라.

6. 하나님은 우리가 삶 속에서 그 어떠한 것을 행하든지, 항상 하나님께 고하며 함께 행하기를 원하신다. 

이같이 행하면, 인간의 마음은 꺼림이 전혀 없는 천국이다.

[오늘의 기도]

성삼위를 중심하고 사랑하는 삶을 이루도록 행하겠습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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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복음선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