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와 더불어 일체 되면, ‘신앙’이 죽지 않는다
자기가 변질되지 않도록 매일 ‘자기 생각과 행실’을 다스려야 됩니다. 이에 대한 정명석 선생의 잠언입니다.
1. ‘하나님을 찾고 섬기는 것’을 절대 놓치면 안 된다.
그런데 어떤 사람은 ‘자기 주관’으로 인해 놓치고, ‘이성’으로 인해 놓친다.
잘 하다가도 놓치면, 마치 바위 절벽을 타고 올라가다가 떨어져서 끝난 인생 같은 신세가 된다.
2. ‘육신’은 기도하지 않고 태만하면, 다른 곳으로 흘러간다.
누구든지 운전을 하다가 운전대를 놓으면, 반듯하게 가도 다른 곳으로 가게 되는 것과 같다.
3. ‘신앙’이 넘어지고 다치기 전에 자꾸 자기를 살펴야 된다. ‘주’가 계속 붙잡고 있을 수가 없다.
‘하나님’도 계속 붙잡고 있지는 못 하신다. 부모도 아기를 계속 붙잡고 있지 못하지 않느냐.
이것이 ‘천륜의 법칙’이다.
4. ‘남’이 붙잡아 줘서는 끝까지 못 간다. 붙잡을 때만 서고, 놓으면 또 넘어진다.
‘최고 사랑하는 자’라도 계속 붙잡고 있을 수는 없다. 고로 ‘본인’이 ‘본인’을 다스려야 된다.
5. 성경에 ‘홀로 있는 자’가 가장 불행하다고 했다. 왜? ‘넘어졌을 때 일으켜줄 사람’이 없기 때문이다.
6. ‘신앙’이 좋든지, 안 좋든지 흔들리기 시작하면 정신없이 흔들리며 본정신에서 왔다 갔다 한다.
많은 기도를 해 줘도 흔들리기 시작하면, 잡을 수가 없다.
7. ‘주’를 시인했어도 ‘본인 정신’이 온전치 못하면 나가떨어진다.
‘자기가 시인한 자’가 ‘주’가 아니라서 신앙이 죽는 것이 아니라,
‘본인’이 매달리고 있다가 힘이 없어서 놓게 되는 것이다.
8. ‘주’와 더불어 일체 되면, ‘신앙’이 죽지 않는다.
[오늘의 기도] 사랑하는 주님, 주와 일체 되어 항상 자기 신앙을 살피는 삶이 되기를 기도합니다. 아멘.
jmsjmscgm@gmail.com
기독교복음선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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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명석 선생의 주일 수요 설교에서 발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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