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직 하나님만 땅과 우주와 하늘나라를 다 다스리신다

모르면, 하나님과 성령님과 성자가 도와주시는데도 불평불만 합니다. 이에 대한 정명석 선생의 잠언입니다.

1. 오직 하나님만 땅과 우주와 하늘나라를 다 다스리신다.

2. 하나님은 다 통솔을 하시기에 하나님의 허락 없이 누구나 한계를 벗어난 일을 못 한다.

​전지전능하신 하나님이시다.

3. 하나님이 전지전능하신데 왜 인간을 죽음에서, 어려운 고통에서 안 돕느냐고 하며

존재하시는 하나님을 부정치 말아라.

하나님의 생각은 인간의 생각과 다르시다. 인간을 망하게 하는 하나님이 아니시다.

인간이 책임을 못 한 것도 있고, 화를 통해 더 이상세계에 가게도 하시고,

​고통 중에 있는 자를 일찍 데려가기도 하시고, 고통을 주어 연단하여 크게 쓰려고 하실 때도 있도,

​고통을 받음으로 다른 많은 자들을 고통에서 구원하게 하려 하심도 있다.

수천만 가지 그 뜻이 있다. 그것을 하나님은 행하시나 인간은 모를 뿐이다.

4. 사람들이 만든 것을 보고 그 사람의 정신과 능력과 한계를 알듯이, 하나님이 만든 우주와 모든 것을 보고

하나님의 능력과 힘과 지혜와 지식을 생각하고 감사하고 고마워하며 써라.

5. 인간 중에 하나님이 만든 것을 알 자가 없다. 자기 영이 천국에 가서 천 년을 살면서 배워도 다 모른다.

​그러니 육신이 얼마나 알겠느냐.

6. 인간이 생각으로라도 하나님을 다 안다면 다스릴 수가 없을 것이다.

​고로 인간이 하나님에 대하여 알 것만 알게 하셨다. 인간이 기도하여 알 것을 알게 하셨다.

​그러나 하나님은 전지전능하셔서 육체를 가진 인간은 하나님의 모든 것을 전혀 다 알 수가 없다.

​영체라도 전지전능하신 하나님을 다 알 수가 없다.

7. 어린아이가 아버지와 어머니에 대하여 알 수가 없으나 점점 크면서 알 것을 알 수가 있듯이,

​인간도 하나님을 믿고 배우면서 깨달아 인간으로서 알 것 정도만 알 뿐이다.

8. 하나님이 창조하신 우주나 지구, 보이는 세계의 것도 다 알 수 없고 생각으로도 모른다.

​영원히 배우고 알아야 될 일이다.

[오늘의 기도] 사랑하는 주님, 전지전능하신 하나님을 배우고 알고 깨닫기를 원합니다. 아멘.

jmsjmscgm@gmail.com

기독교복음선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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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명석 선생의 주일 수요 설교에서 발췌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