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에서 ‘살았다 하나 죽은 자로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바로 신앙의 이야기입니다. 신앙의 죽음에 대한 정명석 선생의 잠언입니다.

1. 매순간마다 주님을 살펴라. 주님은 다른 데 계시는데 너 혼자 서 있을 때가 있다.

2. 말로만 하는 사랑이 아니다. 주님을 ‘말’로만 모시지 말아라. ‘몸’으로 모셔야 주님과 몸이 닿아 사랑을 느끼고, 정을 느끼고, 사랑의 느낌이 통하게 된다.

3. 주님을 문밖에 두고 타인에게 빠져 이야기하고 혼자 논다.

4. 사랑하는 자를 건성으로 겉치레로 모시면, 사랑할 다른 자를 찾게 된다. 자기는 건성으로 주님을 대하면서 자기만 사랑해 달라고 하지 말아라.

5. 잠에서 깨어나 주님도, 주님의 육도 전심으로, 진심으로, 참으로 대하여라.

6. 신앙의 잠, 생각의 잠은 죽음의 잠이다.

7. 생각이 같도록 교정하고 맞춰라.

[오늘의 기도] 사랑하는 주님, 신앙의 잠에서 깨어 살아있는 신앙의 사람이 되겠습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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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복음선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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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섭리역사는 때에 맞춰 해야 합니다. 하나님은 때에 맞춰 행하시기 때문입니다. 사람들이 준비 됐든, 준비돼지 않았든 꼭 때에 맞춰 행하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