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것’과 ‘인간의 것’을 해결하고 살아야

곤고하지 않고, 영원성을 가지고 살아간다

‘한 가지’만 생각하고 행하면 안 됩니다. 이에 대한 정명석 선생의 잠언입니다.

1. ‘축구 경기’를 할 때도 ‘한 가지’만 잘한다고 골이 들어가지 않는다. 첫째, ‘힘 조절’을 잘해야 된다.

​둘째, ‘거리’를 정확하게 잴 줄 알아야 된다. 셋째, ‘각도’를 정확하게 맞춰야 된다.

​넷째, ‘볼의 높이 조절’을 잘해야 된다. ‘이 네 가지’가 맞으면 볼이 100% 들어간다.

2. ‘신앙생활의 삶’도 그러하다. ‘신앙’을 잘했는데 잘 안 된 이유는 ‘한 가지’는 잘했어도

​‘다른 한 가지’가 안 됐기 때문이다. ‘기도’와 ‘행함’과 ‘주를 중심한 말씀’과 ‘삼위와의 일체’다.

하나님은 늦더라도 이 ‘네 가지’를 맞추고 행해야 형통하게 해 주신다.

3. ‘한 가지’만 생각하고 하면, ‘다른 문제’가 생긴다.

4. ‘한 가지’를 성공해도 ‘다른 두세 가지’가 안 돼서 결국 성공을 제대로 못 한다.

5. ‘하나님의 뜻과 목적’을 이루는 데 있어서 ‘서너 가지’가 동시에 이루어져야 100% 제대로 된다.

100% 제대로 하면 문제없이 끝나지만, 제대로 못 하면 성공이 안 된다.

6. 성령님은 말씀하시기를 “어떻게 ‘한 가지 낙’을 가지고 인생을 재미있게 살아갈 수 있겠느냐.” 하셨다.

​가령 결혼 대상이 “사랑하는 자만 만나면 최고다! 더 이상 없다.” 했다고 하자.

​그렇다고 어떻게 ‘사랑 한 가지’만 가지고 살아갈 수 있겠냐? ‘집’도 필요하고, ‘먹을 것’도 필요하고,

‘돈’도 벌어야 된다. 몇 가지가 맞아야 살아간다.

7. ‘한 가지’만 해결하고 살면 인생이 재미가 없다.

8. ‘하나님의 것’과 ‘인간의 것’을 해결하고 살아야 곤고하지 않고, 영원성을 가지고 살아간다.

[오늘의 기도] 사랑하는 주님, 하나님의 것과 인간의 것 모두를 생각하고 해결하며 살아가는 인생이 되기를 기도합니다. 아멘.

jmsjmscgm@gmail.com

기독교복음선교회

연관글 보기 - ‘한 가지’만 생각하고 행하지 말아라

정명석 선생의 주일 수요 설교에서 발췌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