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은 불꽃 같은 눈으로 우리를 쳐다보신다
하나님은 ‘사랑하는 자’를 도우시고, 함께하시며 역사해 주십니다. 이에 대한 정명석 선생의 잠언입니다.
1. 어렸을 때 크면서 여러 가지 겪었던 일을 생각해 보아라.
하늘만 쳐다보고 한숨만 쉬고 걱정하며 살면서 그 원하는 것이 안 됐을지라도,
하나님을 사랑하고 성령님을 부르고 주를 부르며 오니 하나님은 원한 대로 해 주셨다.
2. 사람이 해 준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사람을 통해서 해 주시고, 성령님이 마음을 감동시켜서 해 주시고,
또 주를 통해서 해 주신 것들이 참으로 큰 은혜와 큰 사랑이었다.
3. 하나님은 불꽃 같은 눈으로 우리를 쳐다보신다.
4. 우리가 하나님을 믿고 성령을 믿고 주를 믿으니, 하나님의 것이 되고 성령님의 몸이 되고 주의 것이 되어,
그 일도 하나님의 뜻이 되고 성령이 원하는 일이 되고 주의 뜻이 되었다.
그러니 그 일을 이루어 주시는 것이다.
5. 믿는 자들을 중심해서 말씀을 먼저 하시고, 하나님을 안 믿어도 하나님이 창조하셨고
하나님이 창조한 땅에 살기 때문에 그들에게도 해 주시고 돕고, 원한 것이 이루어지고 거둬들이게 해 주셨다.
6. 하나님의 것이기 때문에 행해 주시듯 온 세상을 그와 같이 도우신다.
하나님을 믿고 살다가 어려움을 당하고 낙심하고 마음 괴로워하는 자들에게는 그들 나름대로,
또 하나님을 안 믿는 자에게는 안 믿는 나름대로 하나하나 확실하게 행해 주신다.
7. 친구가 했다 하고, 애인이 했다 하고, 사람이 했다 하지만,
영계를 보면 절대적으로 하나님의 어명이 떨어져서 천사들로, 돕는 자들로,천사들과 돕는 자들을 통해,
성령의 감동으로 그렇게 해 주신 것을 볼 수 있다.
[오늘의 기도] 사랑하는 주님, 항상 하나님께서 함께 해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아멘.
jmsjmscgm@gmail.com
기독교복음선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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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명석 선생의 주일 수요 설교에서 발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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