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엇을 더 잘할 것인가 먼저 찾아라. 그리고 분별하고 행하기다

분별하고 행하면 더 잘 할 수 있습니다. 이에 대한 정명석 선생의 잠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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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더러운 것'을 깨끗하게 하기다. 이는 ‘신앙의 필수적인 일’이다.

2. 일을 하면 손과 몸이 더러워지듯이 신앙의 일을 하면 그러하다. 일 하고 신앙적으로 씻고 닦고 더 깨끗게 하기다.

3. 무엇을 더 잘할 것인가 먼저 찾아라. 그리고 분별하고 행하기다.

4. 삶의 기본적인 일들이 있다. 그것을 주력해서 더 잘하기다. 그 일들은 매일 우리 인생들에게 일어나고,

닥친다. 더 잘하며 매일 살아가기다.

5. 더 잘하고 행했으면, 그 일의 삶의 노선은 차원 높이 바뀐다. 거기서 더 잘하기 역사다.

6. 더러운 도랑도 더 잘하기 위해 깨끗이 하니 사용하는 물이 된다.

천리 길이나 가야 만날 수 있는 도랑물을 자기 동네에서 쓰며 보람 있게 살 수 있다.

7. 더 잘하니, 다음 것이 훤히 보였다. 그것을 행해 놓으니 ‘무’에서 ‘유’가 창조되었다.

[오늘의 기도] 사랑하는 주님, 분별하여 더 잘하는 삶을 살게 하소서 아멘.

jmsjmscgm@gmail.com
기독교복음선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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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명석 선생의 주일 수요 설교에서 발췌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