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이 맞지 않으면 같이할 수 없습니다.
이에 대한 정명석 선생의 잠언입니다.
1. 20~30세 된 사람이 열 살, 열두 살 된 어린 자와 같이 생활하며 살 수는 없다. 생각의 차원도 낮고, 말하는 수준도 낮고, 생활의 수준도 다르기 때문이다.
2. 하나님, 성령님, 성자도 ‘생각하고 말하고 행하는 수준이 낮은 자’와는 같이 못 사신다. 아무리 사랑해 주고 좋아해 줘도 차원이 다르니 답답해서 같이 못 산다.
3. 그러나 어린아이와 어른이 같이 살 수 있는 방법이 있다.
어린아이가 어른의 마음을 알고 어린아이만큼이라도 행하면 같이 살 수 있다. 그것이 작더라도 ‘어른과 연관’되어 있고 ‘어른이 원하는 일’이기 때문이다.
또한 어른이 ‘어린아이를 쓰고 할 일’을 하고, ‘어른으로서도 할 일’을 하면서 살면, 같이 살 수 있다.
4. 삼위의 생각과 인간의 생각은 너무도 차이가 많고 생각의 차원이 너무도 다르니, ‘신 따로, 인간 따로’ 각각이면, 같이 살 수가 없다.
그러나 같이 살 수 있는 방법은 인간이 ‘신의 마음’을 알고 ‘자기 마음’을 비우고 행하는 것이다. 그것이 작더라도 ‘삼위’와 연관되어 있고 ‘삼위가 원하는 일’이기 때문이다.
6. 또한 하나님, 성령님, 성자가 ‘그 사람의 육신’을 쓰고 행하면, 같이 살 수 있다. 그 대신 사람이 ‘자기 마음’을 비워야 된다. 그래야 그 마음이 ‘삼위의 생각’으로 채워지게 되고, 그래야 삼위가 ‘그 육신’을 쓰고 행할 수 있기 때문이다.
오늘의 기도
사랑하는 주님. 차원 높여 생각함으로 하나님의 사람이 되겠습니다. 아멘.
기독교복음선교회
연관글 보기 – "성삼위가 원하는 상대가 되어라."
...하나님과 성령님과 성자주님은 생각과 마음이 맞는 상대를 찾아 쓰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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